새로운 기술이 발전하면서 나도 어떤 준비를 해야할지 고민이 많다…
나름 개발 관련된 업무를 하고 있지만 “내 업무를 AI로 대체 가능할 것 같은데?” 라는 생각이 들고 회사도 새로운 사업을 준비중이기 때문에 미래에 대한 걱정이 생긴다.
1. 나만의 독창성
- AI는 사람의 독창성을 따라할 수 없고 단순히 예측할 뿐이라는 얘기를 하곤 한다.
- 요즘 ChatGPT를 써보면서 느끼는건데…모든 사람이 여기에 익숙해져서 새로운걸 만들지 않으면 세상은 그 시점에 멈춰있으려나…? 라는 생각이 든다.
- ChatGPT가 얼마나 발전할지는 모르지만 언젠가는 사람과 같이 독창적인 생각을 할 수도 있을 것이다.
- AI의 기술을 어느 정도 따라하면서(가능한가…) 또는 활용해서 새로운걸 만들어 낼 수 있다면 좋을 것이다.
2. 현재 삶에 관심을 가지기
- 다른 사람과의 관계속에서는 다양한 활동이 일어난다. 새로운 환경 및 사회의 변화는 우리 삶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이 과정 속에서의 사람들간의 상호작용은 아직 AI가지지 못한 인간의 영역이다.
3. 개인의 영향력
- AI의 성능이 좋아져서 웬만한 업무를 사람을 대체할 수 있다고 하나 아직 세상은 사람을 중심으로 돌아간다.
- AI가 너무 발달해서 개에 대한 대부분의 진단을 내릴 수 있고 아이의 문제를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다고 해도 이들이 강형욱님이나 오은영님을 대체할 수는 없다.
- 그만큼 사람은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 사람에 대한 이미지와 신뢰, 관계를 지향한다.
=> 나의 가치를 높여보자!
4. 스폐셜리스크가 되기
- AI가 많은 정보를 전달해주고 일정 수준의 결과물들을 만들어 낼 수 있다.
- 하지만, 아직은 정확한지 확신할 수 없기 때문에 이를 검증할 전문가가 필요하다.
- 내가 일하는 곳도 코드나 데이터의 변화에 따라 결과에 영향을 많이 받는데 이에 대한 기준을 세우는 것은 사람이다. 부서간의 이해관계, 현재 상황, 중요도 등을 판단해야 하는데 이는 아직 AI가 판단할 수 없는 영역이다.
결국 전문성을 키우고 나만의 개성을 살려야 하는데, 이건 AI가 나오기 전부터 강조되는 부분이었다. 결국 사람은 사람뿐만이 아니라 AI와도 경쟁해야 하는 시대가 온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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