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은 바이딘/짱안/무어 투어를 가는 날이다. 하롱베이랑 고민을 많이 했는데 여러 후기를 찾아보고 바짱무로 정했다. 예약은 역시나 Klook으로 했다. 좀 아쉬웠던게....나는 선택지가 1개였다. 나머지는 전부 2인 이상부터 예매가 가능해서 선택권이 없었다는 슬픈 얘기 ㅠㅠ 찾아보니 한국말 할 수 있는 가이드도 있는 것 같은데 나는 그냥 혼자서도 예매 가능한 투어를 신청했다. 예약할 때 숙소를 미리 등록하기 때문에 숙소 앞까지 데리러 와주신다. WhatsApp/카카오톡으로 연락이 오는데 시간 맞춰서 나가면 된다. 봉고차 같은 차를 타고 갔다! 우리나라 우등버스 같은 좌석이라서 편하게 이동했다. 대략, 스페인 - 4명, 일본 - 2명(커플), 외국팀 - 3명, 한국 - 3명(커플, 나), 남미커플 - 2명..